문을 닫으면, 시간이 흐릅니다.
보이지 않지만,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먹고 시작해도 사흘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대개 이 셋 중 하나입니다.
하루 건너뛰어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는 것이 없으니 다시 앉을 이유도 생기지 않습니다.
눈을 감고 5분이 지나면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손이 휴대폰으로 갑니다.
함께 모여 기도할 때는 그렇게 뜨거웠는데, 방문을 닫고 혼자 앉으면 그 마음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시작을 누르면 그때부터 시간이 흐릅니다. 무엇을 얼마나 잘 드렸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앉아 있었다는 사실만 남습니다.
목표도 없고 벌점도 없습니다. 오늘 앉은 만큼 그대로 남고, 그 숫자가 내일 다시 앉게 합니다.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읽을 한 구절과 본문이 기도실 안에 이미 놓여 있습니다.
매일 한 구절이 기도실 첫 화면에 놓입니다. 읽고 그 말씀 그대로 기도하면 됩니다.
어디부터 읽어야 할지 찾지 않아도 됩니다. 며칠째인지도 함께 보여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평생을 결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7일이면 충분합니다. 그다음은 몸이 기억합니다.
혼자서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통성기도를, 함께 부르짖는 소리와 함께 드립니다.
지금 몇 명이 함께 기도하고 있는지, 어떤 제목으로 기도가 모이고 있는지 보입니다. 누가 무엇을 기도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숫자만 조용히 쌓입니다.
기도를 마치면 그 자리에 조용히 표식이 하나 남습니다. 지도를 열면 내 주위에서 오늘 몇 사람이 기도했는지 보이고, 이름 없이 서로에게 아멘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앱을 열면 오늘의 기도가 먼저 보입니다. 새벽기도·중보기도·통성기도가 각각 몇 번이었는지, 이번 주 며칠을 채웠는지가 한 화면에 담깁니다.
설치할 것이 없습니다. 링크를 누르면 바로 열립니다.
짧아도 괜찮습니다. 오늘 앉았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어제 앉은 시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 한 줄이 오늘을 부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일입니다. 만시간은 그 사이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나만 봅니다. 운영자도 다른 사용자도 열어볼 수 없습니다.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에도 남지 않습니다.
몇 명이 몇 분 기도했는지, 통계는 집계로만 쓰입니다.
만시간은 혼자 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기록하는 웹 앱입니다.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리고, 로그인 없이도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면 촛불이 켜지고, 멈춘 시점까지의 시간이 저장됩니다.
아니요. 주소만 열면 바로 씁니다. 자주 쓰시게 되면 브라우저의 ‘홈 화면에 추가’로 앱처럼 만들 수 있지만, 하지 않아도 기능은 같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기도제목과 기도 기록은 본인만 볼 수 있고, 운영자도 열어볼 수 없습니다. 다른 사용자에게는 몇 사람이 몇 분 기도했는지 같은 숫자만 익명으로 집계됩니다.
지도 화면에서만, 허용하신 경우에만 받습니다. 받은 좌표는 약 1km 격자로 뭉개어 저장하므로 정확한 자리는 서버에 남지 않습니다. 백그라운드로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6장 6절의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에서 온 말로, 남에게 보이지 않는 개인 기도를 뜻합니다. 만시간은 그 골방을 화면 안에 두려고 만든 앱입니다.
로그인 없이 쓰면 그 기기에만 남습니다. 카카오 계정을 연결하면 기기를 바꾸거나 저장 공간이 지워져도 기도 시간과 기도제목이 그대로 복구됩니다.
들지 않습니다. 광고도 없습니다.
둘 다입니다. 기도는 혼자 드리지만, 지금 몇 사람이 함께 기도하고 있는지 익명으로 보입니다. 이름도 기도 내용도 오가지 않고 ‘함께 있다’는 사실만 전해집니다.
교회용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역별 기도 시간, 새벽기도 참여, 중보기도 제목을 교회 단위로 모아 봅니다. 성도의 기도 내용은 목회자에게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숫자뿐입니다.
교회용 화면은 신청하신 교회에만 따로 열어 드립니다. 아래로 남겨 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교회용 신청하기만시간
혼자 드리는 기도가 매일 이어지도록
기도 내용은 저장되지만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 통계는 집계·익명으로만 사용합니다